어제 밤 pc4car 자유게시판에서 조대형님이 글을 써서 알게되었다.
광고를 클릭하면 3분동안 무료 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떡이떡이 블로그나 블로터닷넷에서 1999년 새롬기술에서 선보였던 다이얼패드와 비교하고 있다.
다이얼패드는 나도 열심히 사용했었지만, 광고기반인지는 모르고 있었다.
아마도 테스트 기간(?)동안만 사용하고 광고가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쓰지 않았던 걸로 기억된다.

해당 서비스는 콜백서비스를 채택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내 번호와 상대방 번호를 입력하면 상대방 번호가 내 전화에 찍힌다.
받으면, 이쁜 목소리의 아가씨(?)가 "무료전화 서비스예요"..라고 한 후 상대방 번호에게 전화를 건다.
상대방이 받으면 3분 동안 통화 가능하다..(3분을 다 써보지는 않았다-__-)

무료로 전화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데, 왜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까?
(포털에서 검색했을 때 많은 내용이 없는 걸로 미루어 많이 알려지지 않다고 생각하는 호야~~..__+)
그래도...오래되어 보이는 사이트 디자인은....좀..바뀌었음 좋겠따.



와이브로도 저렇게 되면 좋을텐데.
무료회원 3개월이요...~~..하는 것보단 광고를 보고 무료로 쓰세요..하는 게 더 효과적일거란 생각이다.
골드 뱅크 같이 화면 어딘가에 계속 광고를 띄워놓게끔하고 인터넷 사용료는 무료~~.
좋지 않은가? 나라면 바로 쓴다.__+
와이브로 마케팅 담당자님들~~...생각 함 해봐주세요~